한드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계시는 코닝정밀유리의 인프라지원실에서

마을을 다시금 찾아주셨습니다. 그 전에 농촌유학센터에 옥내배선공사를 해주셨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이곳저곳 살펴주시며 추가 보수공사를 해주셨습니다. 또 한 인프라지원실 실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 농촌유학생

들은 물론 마을 아이들에게 트레이닝복을 증정해주셨습니다. 갑자기 생긴 선물에 신이 난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선물에 자원봉사까지... 한드미마을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