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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영월 주천면 술익는마을 주민 방문 2006-03-04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4년 7월 16일 14시 12분 44초
조회
1,377

3일 금요일 오후에 영월군 주천면 술익는마을 주민여러분과

영월군청 공무원께서 다녀 가셨습니다.

마을이름이 술익는마을 이라서 다들 유래가 궁금하시죠?

제가 술익는마을 홈페이지에서 유래 좀 가지고 와 봤습니다.

 

주천(酒泉)이란 지명의 유래는,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과 정서를 같이한 망산이란 산이 있습니다.
그 산 아래에는 예로부터 영험하다 여기어 온 샘이 하나 있는데,
양반이 오면 약주가 나오고 천민이 오면 탁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같은 전설을 바탕으로 이 마을을 술(酒)자에 샘(泉)자를 써서 주천(酒泉)이라 불렀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정보화마을 명을 『술익는 마을』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유의 올바른 음주문화를 지향하고 고수하기 위하여 이렇게 이름을 정한 것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마을구경 하시는 내내 죄송했답니다.

다들 잘 가셨죠?

 






▲ 열심히 적고 계시는 이분이 단양군청 관계자분 입니다.



 

신현자 | 2006-03-07 22:31:34위원장님 그러시군요 날씨를 통제하실수 있는 능력을 겸비 하신줄 알았는데 저 그날 처음으로 손발시린 경험을 했습니다 한드미마을 체험 잘했죠정문찬 | 2006-03-04 10:00:21봄 날씨 답지않게 메서운 바람이 불어 마을을 들러 보시는데 너무 추웠지요 죄송했습니다 아직 저는 날씨를 통제할 신통력이 없어서....ㅎㅎㅎ 영월 주천은 한드미 마을과 너무 가깝고 비슷한것 같아요 모쪼록 좋은 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영월 술익는 마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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