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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농림부 농촌진흥과 김성률님과 친구들의 한드미나들이 2006-04-22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4년 7월 16일 14시 42분 49초
조회
1,152

농림부 농촌진흥과의 김성률님과 예쁜 아내~ 그리고 친구들이

한드미마을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공무원시험 합격 동기생들 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실 분들이죠~!

오전엔 제법 새초롬한 날씨라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도착시간에 맞춰 날씨가 얼마나 화창한지 덥기까지 했답니다.

따사로운 햇살, 싱그러운 봄바람~

기분좋은 나들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서울, 경기, 경북 포항까지 여러곳에서 오셨습니다.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한드미나들이를 시작합니다.



▲ 부녀회에서 준비한 두부체험을 시작합니다.

잘 갈아진 두부를 팔팔 끓여 고운 보자기에 받힌 물만 가마솥에 다시 넣고

간수를 살살 뿌리고 잘 저어줍니다.




▲ 부부가 나란히 멧돌도 돌리고~

김성률님과 예쁜 아내 입니다. 엄청 미인이죠?



▲ 맛난 순두부도 먹고~



▲ 무엇이 이리 잼나는지~ 신나게 웃어도 보고~



▲ 드디어 두부가 완성 되었습니다.

맛있나요?



▲ 아니~ 이런!

한드미의 귀염둥이 쌍둥이들이 타고 나온 자전거를 탐내는 이 아가씨 좀 보세요!!ㅋㅋ

모습이 아이 같죠? 이 어려보이는 아가씨가 글쎄 스물일곱살이나 됐다네요!





▲ 이장님과 동네 한바퀴를~



▲ 신나는 물뿌리기!



▲ 빨랫터도 구경하고~



▲ 태남이네소의 목걸이도 탐을 내 봅니다.



▲ 마늘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 삼굿구이 체험도 했습니다.





▲ 삼굿구이는 과연 어떤 맛일까? 기대~ 기대~



▲ 아! 이맛이네!

신혼부부의 애정행각만큼 달콤한 삼굿구이 맛도 보고!

 

다들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급작스런 방문이라 대접이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다녀 가신후 마음이 조금 쓰입니다.

오늘처럼 늘 활짝 웃는날들 되시구요.

민심을 잘 살피고 늘 처음처럼 열정적인 대한민국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문찬 | 2006-04-27 09:44:49스물일곱 안되 보이는데요...ㅎㅎㅎ

 

손서영 | 2006-04-27 08:54:00제가...진정 이렇게 생겼나여??그리고 나이를 공개하시다니...ㅡㅡ;;

 

류승민 | 2006-04-26 10:45:35ㅋㅋ....넘~~...잼났어요....이장님이랑 사무장님...마을분들이 다들 젊고 활기차 보이시더군요....부럽삼....^^....사진뽀샵좀 해주시지...ㅎㅎ...얼굴이 넘 크게 나왔어요....ㅋㅋ

 

정문찬 | 2006-04-26 00:06:07두부 체험이 좀 그랬지요 부녀회 부회장님이 너무 송구스러워 한답니다 대신 전할께요......ㅎㅎㅎ

 

김명화 | 2006-04-25 21:12:25앗...두분 다녀 가셨네요^^*적은 인원이 너무 많은 체험비를 내시게 해서 쪼매 맘이 무거웠습니다.담번에 오시면 제가 꼭 맛난거 대접해 드릴게요.씨디는 만들었는데, 오늘 다른일로 바빠서 발송을 못했네요.죄송해요^^*늘 좋은날 되시구요. 한드미에서의 좋은 기억만 함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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