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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2017.04.21] 단양 초등학교 농촌체험학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7년 4월 24일 14시 40분 19초
조회
531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입니다.

오늘은 단양 초등학교에서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단양 초등학교는 한드미마을 인근에 있어서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이 익숙해 보였습니다.

단양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은 학년별로 두 팀으로 나뉘어 오전에는 떡 메치기와 나무 목공예를 하고

어래정에서 맛있는 약선정식을 먹은 후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둘러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소백산에서 자란 쪽동백나무를 직접 재단하여 만들어 놓은 나무를 열심히 꾸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단양 초등학교 학생들~

시끌벅적 있다가도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만듭니다^^ 어떤 작품이 나왔을까요? 몇 가지만 함께 보시죠!!

먼저 예쁜 여자친구의 작품입니다ㅎㅎ 나무에 잎사귀와 꽃을 표현했네요~



 

 본인 닮은 얼굴, 곰돌이, 잠자리까지 다양하게 상상력을 펼치며 만들어 놓은 작품!! 

정말 수준급이죠?? 함께 하면서도 깜짝 놀랐답니다  

한편, 앞마당에서는 떡 메치기가 한창입니다.



당나구샘의 설명을 귀 기울여 듣고 떡메칠 준비를 하는 단양 초등학교 친구들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에서 따로 제작한 가볍고 작은 떡메로 더 쉽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맛있는 떡을 만들어 봅시다!! 



예사롭지 않은 힘과 실력으로 떡을 치던 단양 초등학교 친구들!!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네요!!
인절미도 직접 만들어 봅니다^^



 

떡 메치기가 한창인 옆쪽에서는 인절미를 만들고 있습니다. 장갑을 꼈다가 장갑이 불편한 단양 초등학교 학생들을 배려해

손을 깨끗이 씻고 맨손으로 인절미를 빚었습니다. 쭉~쭉~ 직접 치기도 해보고 인절미도 만들어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_<



 

서로 서로 먹여주면 더 맛있다는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 엄마 민들레샘의 말에 서로서로 먹여주는 단양 초등학교 친구들!!
환한 미소로 얼마나 맛있는지 보여주고 있네요~^^

그렇게 나무 목공예와 떡메 치기로 배가 고팠던 단양 초등학교 친구들은 어래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호박샘, 솔라샘과 함께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 투어를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이 날 투어 때는 무엇을 했을까요??

오늘은 특별히 날씨가 더워서 투어를 하다가 계곡에서 물수제비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다들 그냥 물에 돌을 던졌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즐거운 모습으로 발랄하게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단양 초등학교 친구들!!
다음에 또 와요^^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해주신 단양 초등학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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